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벗어나며 통영지역 고용지표는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통영 비정규직 비율과 임금 ・시급 등 노동자 근로여건은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치며 경남 타 시군 대비 중하위권으로 확인되었다.
통영은 경남 전체 18개 시군 중에서 비정규직 비중(43.1%)이 네 번째로 높은 곳이며, 월평균 임금(241.13만원) 및 시급은 도내 11위로 나타났다.
이는 통영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이하 노동자지원센터)가 통계청 ‘2022 지역별 상반기 고용조사’에서 개별 제작 공개한 보고서에 확인된 내용이다.
출처 : 통영신문(http://www.ty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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