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다. 파면 팔수록 나온다. 새마을금고와 신협 직장갑질 얘기다. 고용노동부가 새마을금고와 신협 60곳에서 297건의 노동관계법 위반과 9억2천900만원의 체불임금이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 지방관서 광역근로감독과가 주관해 새마을금고 37곳, 신협 23개곳을 기획감독한 결과다. 지난해 발생한 동남원새마을금고와 구즉신협 직장갑질 사태를 계기로 노동부는 이들 금융기관에 기획감독을 실시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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