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비노동자 권익 향상’ 토론회 열려

입력 2020.12.16 (21:49) 수정 2020.12.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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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오늘(1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경남지역 경비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비노동자들이 욕설과 폭행 등 인격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직접 고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치단체의 관련 조례 제정과 고용 안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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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경비노동자 권익 향상’ 토론회 열려
    • 입력 2020-12-16 21:49:35
    • 수정2020-12-16 22:12:59
    뉴스9(창원)
경남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가 오늘(16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경남지역 경비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비노동자들이 욕설과 폭행 등 인격을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직접 고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치단체의 관련 조례 제정과 고용 안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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