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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일자리 박람회,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함께 최초로 지방에서 개최한다

  • 관리자4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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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와 고용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로 유망기업 채용확대

 

- 올해 2차례 박람회로 역대 최대 1,500여 명 신규 채용 기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102()930부터 17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용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와 산업부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함께 개최됨으로써 지역 소재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구직자에게 더욱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박람회에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 우수기업 등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는 유망 중견기업과 임금·근로조건 등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70여 개 유망기업*이 채용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이들 기업과 구직자대상으로 1:1 채용상담, 심층면접등 기업에 맞는 전문화된 채용 프로그램이진행되어 5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예상된다.

 

* 중견기업 52개사, 청년친화강소기업 18개사 (중복 7개사)

** 상반기 1,000, 하반기 500명 등 금년 총 1,500여 명 신규 채용 예상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산업부-고용부가 청년-중견기업 간 일경험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부처는 청년이 우수한 중견기업에서 인턴십 등을 통해업무경험과 직무역량을 쌓고, 추후 실제 채용으로도 이어질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개막식에서 올해 수출 7천억불 달성과 2% 중후반대 경제성장 목표 달성에는 수출의 18%, 고용의 13%를 담당하는우리 중견기업의 역할이 필수적이라 강조하고, 중견기업은 지방에서도 40만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만큼, 정부는 중견기업의 성장과 이를통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연구개발(R&D)·수출·금융·우수인력 확보 등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중소·중견기업과 청년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열정을 갖고 있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청년과 함께 성장하고 청년들이 일자리에서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고용노동부

책임자

과 장

조아라

(044-202-7451)

 

청년취업지원과

담당자

사무관

김인순

(044-202-7715)

담당 부서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과 장

임국현

(044-203-4360)

 

중견기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조강진

(044-203-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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